관계후 선혈을 대처하는 방법!

 

연인 사이 남녀 모두가 알아야 하는 기본 상식.

 

"관계 후 선혈"에 대해서 아직까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실질적인 내용과 정리된 내용들을 보고 누구나 잘 대처해서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연인 간의 존중이다.>

 

 

관계 후 선혈 이유

1. 일차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질 내의 상처이다.

 다양한 경우가 있는데,  성관계를 하는 동안 질이나 질 입구에 상처가 나는 경우가 있다. 성관계 시 늘어져 있는 소음순이 말려 들어가 상처가 나는 경우도 흔하다. 특히 질과 외음부는 혈류의 공급량이 매우 많은 곳이다. 그래서 조금만 상처가 나도 많은 피를 흘릴 수 있다. 

 

 자가진단시 출혈이 있으면서 함께 외음부의 부위가 따가운 경우에는 위와같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원하여 검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질 건조증의 상태에서 무리한 관계를 가진  경우에 질 내부에 상처가 나서 관계 후 피가 흐르는 경우,  이때는 통증을 함께 동반하기 때문에 원인을 바로 알 수 있다. 

 

 여성분들의 경우 질 내부가 건조하거나 마른 상태라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격한 관계는 꼭 피하시길 바란다. 이를 해결하는 데는 윤활제를 활용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지혈이 쉽게 되지 않거나 부스러지는 조직이 보인다면 반드시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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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궁경부염

 자궁경부염이란 자궁경부의 끝 부분에 염증이 생겨 노란색, 녹색의 고름과 같은 분비물이 나오는 것이다. 이전에는 없다가 갑작스럽게 나타난 경우에 일반적으로 감염에 의한 것이라고 추측된다.  흔히 성 전염성 질환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성관계 시 올바른 콘돔 사용이 필수이다. 만약 산부인과에서 성 전염성 질환으로 진단이 된 경우에는 남녀가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가장 흔한 감염으로는 박테리아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로 인한 클라미디아 감염이다.

 남성의 경우, 감염된 지 7일에서 28일 이후에 클라미디아 요도염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음경의 입구가 마른 분비물로 엉겨 붙는 경우와 음경의 입구 부분이 빨갛게 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배뇨 시에는 고통이 동반된다. 요도에서는 고름 분비물이 배출되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 많은 여성들에게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나타나는 경우에는 자주 소변을 보거나 배뇨시 고통, 질에서의 황색의 점액이 분비된다.

 

 이 증상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따로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4주 이내에는 완화된다. 하지만 여성에게 있어서 증상이 경미하다고 한들 중대한 장기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여성의 감염을 빠르게 인지하고 빠른 시일 내에 치료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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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착상혈인 경우

이는 임신의 가능성을 뜻하는 증상이다. 수정된 베아가 자궁 내막을 착상하기 위해 파고드는 중에 출혈이 발생한다. 이는 10~30%의 여성분들만 겪는 드문 경우로 배란과 수정이 일어난 이후 1주일 정도 소량의 착상혈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때 착상 통과 같은 복통을 동반한다. 혈의 색은 주로 갈색 또는 핑크색을 띠며 소변을 볼 때 피를 볼 수 있다. 생리와의 차이는 출혈량이 생리보다 착상혈이 훨씬 적다.

 좀 더 정확하게는 다음 생리 1주일 이후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해 확인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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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궁경부암

이는 자궁경부암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 검진을 통해서 발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암이 진행이 된다면 성관계 이후에 출혈이 발생하거나 월경 이외의 출혈, 악취의 분비물, 아랫배와 다리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원인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헤르페스 바이러스와 같은 원인이 있습니다. 일찍 성관계를 시작한 경우나 여러 사람과 성관계를 가진 경우에 그 위험성은 증가한다고 한다. 이 외에도 감염, 본인 및 배우자의 위생 상태나 흡연과 같은 원인 인자가 존재한다.